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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나잇의 연극, 뮤지컬 관극일지

190208 더데빌 [스토리가 있는 혼미한 콘서트] 정말 노래만 하다가 끝나는구나.. 진짜 불호와 호가 이렇게까지 반으로 나뉘는 극은 또 처음이다. 한줄평은 '차화엑과 예레첸이 다 했다' 앙상블 제외 중요 캐릭터 4명이 나오는데 그 중 두명하고 계속 싸우고 나왔다. 슈 음색이 너무 튀어서 나머지 세 배우랑 전혀 어울리지 않는 느낌.. 진짜 혼자만 너무 튄다. 혼자 있을땐 어 괜찮은데? 하다가 다른 배우 나타나면 아니다! 하게 됨. 그리고 샤우팅.. 솔직하게 별로다. 샤우팅이 너무 기운이 없다.. 분위기를 확 잡을만한 힘이 없어서 그냥 밍숭맹숭하게 저건 뭐지; 하면서 넘어간 듯. 뉴기 가디언엔젤 기대했는데 좀 실망적이었다. 자첫이라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그래서 자세히 설명을 못 하겠는데 어쨌든 생각보다 ..
관극일지/-뮤지컬
2019. 12. 2. 02:29